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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속의 강원도와 같은 후쿠시마(福島縣)현

도쿄 북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후쿠시마현,
높은 산과 계곡, 깨끗한 바다, 순박한 인심 등 여러조건이 강원도와 비슷하다고
하는 후쿠시마현에서 자연 온천장으로 유명한 시토키야(城屋)호텔 일본식 전통
다다미 방에 여장을 풀고 자연그대로 솟아오르는 산성성분의 온천탕(노천탕도 있음)
에서 피로를 풀고 일본식 정찬요리로 여행기분을 만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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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치키현 닛코(日光)에 있는 신사(神社) 동조궁(東照宮)

- 동조궁(東照宮)은 입구에서부터 하늘을 찌를 듯 쭉쭉뻗은 히노키(노송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데,
전국시대 일본을 통일하고 에도막부 시대를 연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의 사당(神社)이다.

-두견새가 울지 않으면 울때까지 기다린다고 하는 도꾸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
그는 자신이 죽은 뒤 닛코(日光)에 묻어달라는 그의 유언에 따라
시즈오카(靜岡)에서 지금의 동조궁으로 시신을 옮겨와 신사를 만들었다고 한다.

동조궁(東照宮)1636년에 건립된 옛 두쿠가와(德川)막부의 창립자
이에야스(家康)의 영묘로서 일본의 건축사상 가장 뛰어난 보물중의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이곳 동조궁 내에있는 세 마리의 원숭이 조각상은 일본인의
국민성을 잘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세 마리의 원숭이가 눈, 귀, 입을 각각 막고 있는데
이것은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말라는
당시 그들의 처세술을 잘 반영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