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기별마당 총동문회 모교 기별마당 산하단체 게시판 장학회 기별게시판 기별게시판 기별앨범 기별마당 기별게시판 기별앨범 기별게시판 46기 비워내는 행복 페이지 정보 작성자 문관호 작성일 2007-10-23 11:26 댓글 0건 조회 267회 목록 게시판 리스트 옵션 수정 삭제 검색 본문 비워내는 행복 세상 속에 홀로 태어난 것처럼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든 없든 홀로 걸어가야 하는 우리는 모두 고독한 존재입니다. 망망대해 한가운데 길 잃고 표류하는 어선에게 등대가 비추는 불빛으로 가야 할 길을 인도하듯이 당신은 보이지 않는 먼 곳에서 마음으로 지켜주고 바라보며 빛을 밝혀주는 삶의 등대와도 같은 사람입니다. 벌은 꽃에게 꿀을 따지만 해를 주지 않습니다. 꽃은 벌에게 모두를 내어주지만 오히려 열매를 맺습니다. 서로에게 꽃과 벌의 관계처럼 내어주고 비워주는 행복 속에 채워지는 행복으로 우리의 삶은 곱게 그려가야 합니다. 목록 게시판 리스트 옵션 수정 삭제 검색 이전글칠성산 산행 이모저모.. 07.10.23 다음글오늘도 가출 07.10.19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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