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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미국에서 잠시 귀국한 김언기친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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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리/박택균 작성일 2012-09-09 18:45 댓글 0건 조회 69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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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잠시 귀국한 김언기친구와의 조우를 위해
 귄승용(경석)친구가 마련한 오찬에 옵서버로 참석하여
우정을 함께 나누었다.
학교선생님을 마다하고 이민길에 올라
아르젠티나에서 13년 이후 자녀교육을 위해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옮겨 23년 도합 36년을 외국생활을 하면서
글로벌 마인드의 생활관과 이국의 이야기를 들으며
영어와 스페인어를 자유자재로 할수있는 역량이 부러웠다.
장로교의 장로로서 좀은 미개한 중남미의 과테말라 ,온두라스등지를
돌아다니며 선교활동과 봉사로 후반기의 인생을 보람있게 살고있는
친구의 이야기에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벌써 헤어질시간
안양역에서 만나 이동도 못하고 식당과 커피솝에서
진솔한 인간드라마를 들을수 있었다
한국에는 자주온다는 그
베푸는 삶을 통하여 나누며 사랑하며
더큰 영역으로 넓혀가심을 바라며
9.12 귀국 한다니 건강하게 지나다
다음에 또 이야기 들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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