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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기 비오는날 한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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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리미 작성일 2007-05-13 09:58 댓글 0건 조회 44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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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주말이면 마음이 설렌다고 할까요
기대감을 안고 등산도하고 심도보고 떠나는 나만의 즐거움
오늘도 이른새벽 05:00 에 집을 나선다
마음속으로 얼마나 즐거운 쉼터인가?
보고픔의 속내음과 눈이맞아 반기는 그대의 마음이
합쳐 하나의 행복이 이루어 진다고 할까요
어쩌다 그대와 눈이 마주칠때 짜랏짜랏한 감정은
이루말할수 없는 기쁨을 만끽하니 더없는 행복이죠
언제나 얻고 보는것은 하늘의 뜻이 아닐까요?
요런거 찾을려고 질도없는 산을 헤집고 다니다보면 뱀도
꿩알,오리알,벌집도 가끔씩 만남답니다 이런걸 대비해
항상 긴장과 사전 준비도 필요하겠지요
그래도 다시 보고픈날을 기다리는 산행의 참맛에 심마니길로
서서히 무르 익어 가는 중이랍니다
행복한 하루...
오늘도 안전산행과 작은 행운에 감사함을 느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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