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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기 집 아주 팔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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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경기자
작성일 2015-10-2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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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아픔의 쓴 잔을 마시는 사람이 없고
고통의 불 속으로 들어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어려움을 딛고 선 사람이 크게 되며
고통을 겪어 본 사람이 성공한다고 해서
일부러 그런 힘듦을 겪는 사람은 없습니다
어려운 처지에 처했을 때
용기를 갖고 기운을 차리라는 주위의 말은
포기하지 말고 새롭게 정진 하라는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10/11 본가 체육대회 기쁜 마음으로
재경버스에 내몸을 싣고 친구 몇명과 출발 하였습니다
반가이 맞이 하여야할 친구는 한명도 안보였습니다
46기 본가집(천막)도 안보였습니다
이거 큰일이다~ 이상하네
우리집(천막)은 도대체 어디로 갔지???
이해할수 없는 현실과 안타까움을 느꼈으며
점심밥도 못얻어 먹고 선,후배님들께 쪽 팔려서
재경 몇친구들과 마음을 달래러 안목 바닷가에서
회와 술로 서로의 마음을 달래며
휑~하니 서울로 되돌아 왔습니다
46기 친구들이여!!!
다시한번 노년의 외로움과 즐거움을 위하여
새로운 집 장만으로 똘똘 뭉쳐서
예전의 그 모습으로 되돌아 가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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