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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팔 여행기6-2 ; 카주라호(Khajraho) 에로틱 사원[사진]

<사진> 사원을 둘러보며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상상의 나래를 펴 보는 것도
      하나지만 사원의 벽에 붙어있는 조각들은 그 자체로 훌륭한 감상 거리다.

      비슷한 조각상 같이만 가이드가 가리키는 곳을 자세히 살펴보면 아주
      에로틱한 조각들이 눈에 띤다.

      조각상을 보면 가장 많이 눈에 뜨이는 자세가 서로 껴안고 다리를 하나씩
      상대방의 몸에 감고 있는 것이다.    

      두 사람의 4 다리 중 한 다리씩 2 다리만이 대지를 딛고 서 있는 미투나.

      여성과 남성이 함께 했을 때 비로소 한 인간으로 완성된다는 뜻은 아닐까?

<사진> 가운데 두 남녀가 두 다리 들고 하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우측 여성은 입이 벌어진 홍합(?)을 만지고,

       좌측 남성은 고개를 돌려 보면서 “고추 작란(?)”하고 있는 모습.

<사진> 사람들이 여성의 은밀한 부분을 너무 많이 만져서 그 부분의 색이 변하였  다.                     

<사진> 사람들이 비정상 체위로 성관계를 갖고 있는 모습을
         코끼리가 곁눈질로 보면서 웃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 중앙 남녀는 Sex중             

         그 밑에 앉은 여성의 손이 거기에 가 있고,

         우측에 앉은 여성은 서있는 남성 고추 빨고

          좌측 벽에 기대어 서있는 여성은?

<사진> 카주라호 사원 일부 전경

<사진> 자이나교의 승려

<사진> 자이나교 승려의 외출

         길거리 시민들이 존경심을 나타내고 있는모습

<사진> 자이나교 사원 외벽 조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