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34기 가을이 집앞을 지나첬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풀그림자
작성일 2018-11-04 17:39
댓글 1건
조회 782회
본문
아침 아파트 정원을 잠시 걸었다 날씨가 제법 찬 기운이 돈다
그도 그럴것이 래일 모래가 입동이니 금년도 마무리 할때 아닌가
마음이 쓸쓸하니 하는 일도 모두가 쓸쓸한 느낌이 든다.
- 이전글 모두 털어내고 편한 마음으로 . . . 18.11.04
- 다음글모두들 이렇게 젊게 사시는데 . . . 빌빌해서 . . . 18.11.02
댓글목록
어단파파님의 댓글
어단파파 작성일
가을을 보내기가 아쉬우나
기다리는 겨울에겐 如三秋).
계절이야 가면 또 오겠지만
한번 간 청춘은 왜 못 오나?
추억으로 기억은 생생한데
먼저 간 친구들 소식도 없네.
살아 있음에 지금처럼 우리
안부는 꼭 챙기도록 합시다.
환절기 건강 조심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