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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강릉 솔향수목원 온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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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건 못 참겠다.
『..장가계는 중국에 가야만 볼 수 있듯이 한국 최고의 분경은
강릉 솔향수목원 온실로 가야만 볼 수 있습니다.. 』
숲속의 바람소리(시인) 님이 올린 이 글을 보고
엎어지면 코 닿을 데인데 안 가볼 수가 없다.
가족, 친지, 친구들과 수목원 오픈전부터 두세 번 다녀왔지만
분경(盆景) 전시온실은 처음이다.
아내와 둘이 다녀왔다. -어단파파-
분경(盆景):1. 분에 화초나 조화 따위를 심어서 자연의 경치처럼 꾸민 것.
2. 분 위에 돌이나 모래 따위로 자연의 풍경처럼 꾸민 것.
3. 조그마한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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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풀그림자님의 댓글
풀그림자 작성일
어단파파님
두분의 나드리 보기가 좋습니다 상상해보니???
두다리 힘있을때 가까이건 멀리건 다니는 것이지
힘 빠지면 그만인 것을!!!!
언젠가 꼭 그럴때가 올 것이니 힘 있을때????
어단파파님의 댓글의 댓글
어단파파 작성일
다들 거기서 거기입니다.
겉만 멀쩡하지 약 안 먹는 친구 없고
병원 문 제 집 드나들 듯.. 다들 그렇게 삽니다.
함께 걸을 수 있어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초영! 텃밭에도 자주 가셔서(밤 줍고 고추 따고,,)
걷기운동도 열심히 합시다.^^ㅎ
함금식님의 댓글
함금식 작성일
어단파파님,
오랬만입니다.
어단 평지에 추수의게절로 황금 벌판이 되었겠네요.
다들 잘 있스니 반갑네요.
전깅영씨는 여전히 잘 계신가요?
안부 전해 주십시요.
어단파파님의 댓글의 댓글
어단파파 작성일
엄청 오랜만입니다 선배님!
강의 등으로 바쁜 일정 보내신다는 근황을
윤식으로부터 듣고 있습니다.
강녕하신 것 같아 고맙습니다.
올 여름은 무지무지 뜨거웠습니다.
지금은 황금들판에 벼 수확이 한창이고요.
한 두사람은 갔지만 남은 모두들 무탈합니다.
매번 전길영만 찾으시니 살짝 질투가 납니다.
안부 전하고 말고요.ㅎ
자주 동홈에 찾아주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십시요. 그럼..^^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