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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1절 제92주년 을 맞아 아침 일찍 용인에 있는 한국  기독 교순교자 기념관에서 사단법인 예장연  연합회(80 개  교단 가입 ) 주최하는 예배에 장영기 목사가 설교를 맡아 오전 11에 기념예배를 드렸다. (설교제목: 느헤미야의 애국 영성) 1000 여명의 참배 객들이 순교자 기념관을 다녀 가면서 순국 선열들의 얼과 정신을 본받고자 하였다 나로서는 값지고 뜻깊은 바쁜 하루였다 오후에는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북한 동포 해방과 인권 회복을위한 기도대성회가 열려 장영기목사는 동원분과 위원장으로 일했다 아침에 비가 내려서 염려 했는데 다행스럽게 오후에는 야외 집회에  지장이 없게 개여서 천만 다행이 였다  용인과 서울시청을 오가는 바쁜 날이 였지만 또한 기쁜것은 우리 모교가 강릉중앙고등학교라는 새 이름으로 출발하는 날이기때문이다. 희망 솟아 오른다 출발하는 날이 좋기때문이다 앞으로 우리모교에서 민족을 사랑하는 애국자는 물론 세계적인 거목들이 많이  배출 될것을 바라면서 영동의 허브 강원도의 중심 대한민국의 중앙이 되기를 소망해 본다 중앙 이라는 이름은 세계가 주목한다는 예루살렘이다 종교인들이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 그토록 가보고 싶은 성지 예루살렘이 중앙이라는 뜻이다. 또한 대한 민국은 지금 센타 공화국 이되어 가고 있다 동사무소도 주민 센타로 바꾸어 지지 않는가?  모교의 개명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멋진 출발 레이스가 되기를 기도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