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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들어 변신에 도전하고 있는 세 분 동기를 소개합니다.

*** 기세남(사진 왼쪽) 의원은 시의원 재선에 도전장을 내고 스텝 바이 스텝 중입니다.
어제(4월 3일) 동원식당에서 있었던 43회 정기모임에서 향후 행보를 알렸습니다.
평소 소신대로 당 공천을 신청하지 않았음을 밝히면서 무소속 출마의 단안을 내렸다고 했습니다.
지역구는 옥계, 강동, 구정, 성산, 왕산 등 5개면이라 합니다.

*** 최염순(사진 가운데) 동기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도지원장을 끝으로 농심품부 소속
공무원생활을 마감하고 4월 2일자로 한국단미사료협회(서울 서초1동) 전무로 취임하였습니다.

*** 임욱빈(사진 오른쪽) 동기는 대법원 사법연수원 행정국장으로 입지전적 법조계 생활을 마무리짓고
금년 1월부터 같은 법조계라 생각되는 서울중앙지방법원 소속 집행관사무소 집행관으로 활동 중입니다.

기세남 동기의 단안이 탁월한 선택으로 결실 맺기를 기원합니다.
최염순, 임욱빈 동기의 새로운 도전이 설레임과 보람으로 가득하길 바랍니다.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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