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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기 아쉬움을 달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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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관호 작성일 2006-04-04 15:18 댓글 0건 조회 45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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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우리


언젠가 우리
한잔의 차를 같이
마실 수 있을까
늦은 저녁 지쳐 돌아오는
태양을 고요히 안아주는
바다를 보며
침묵이 아름다운 시간
우리 가질 수 있을까

언젠가 우리
술잔을 부딪히며
서로의 눈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그런 날이 있을까

검은빛 바다의 부활을 꿈꾸며
우리 사랑에 등불을
달 수 있는 날 있을까

통영대첩의 아쉬움을 달래며
감독 이하 선수여러분 수고 많았고요
끝까지 응원해 주신 동문 학부형 무두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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