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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기 친구 이형용을 보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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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함흥식 작성일 2011-01-10 10:44 댓글 0건 조회 6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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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자신있게 소리치던 친구였기에 그립습니다
오늘 우리 곁을 떠나면 영영 못날 것 같아 더욱 그립습니다
이젠 다시 만날 기약이 없어 너무 보고 싶습니다
친구여! 이젠 낮설은 다른 세상으로 정녕 떠나야 하는가..
더 오랬동안 같이 할 수 있었으면 하였는데 운명은 그렇치 않는가 보네
그래, 한번 왔다가는 세상 뒤돌어보지 말고 잘 가시게나..

너무 아쉽습니다. 친구들 우리 건강 잘 챙기면서 즐겁게 살아 갑시다..

대전에서 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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