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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함금식 선배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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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단파파 작성일 2017-07-03 14:53 댓글 4건 조회 1,07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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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안녕하십니까.

안 그래도 되는데, 보내주신 모자 오늘(7/3) 잘 받았습니다.

백 마디 말품보다 제 좋아하는 모습으로 마음 전합니다.

마음 써 주셔서 거듭 고맙습니다.

제 손자에게 또 자랑거리가 생겼네요. 

늘 행운이 함께 하시길 빌겠습니다.

건강하시고요 선배님..!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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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양님의 댓글

세양 작성일

몸은 국산이지만 . . . 모자와 안경은 미국식이렸다.
영어로 슬슬 말까지 하시니 지구촌의 일원이 틀림없으시네.
牧丹은 중국에서 富貴의 상징으로 즐겨 그리는 그림을 배경으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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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단파파님의 댓글의 댓글

어단파파 작성일

춘천은 여기보다 비가 많이 왔던데..
그렇다고 공지천이 넘칠리는 없고
의암호 돌아 내 처갓집쪽이나 좀 건너봐 주십시요.
다음 보광리 모임에선 다 뵐 수 있다고?
그럼 그때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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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금식님의 댓글

함금식 작성일

잘 받으셨군요.
보기가 좋습니다.
또 건겅한 모습 촣네요.
나도 잘 지내고있습니다.
오는 가을에는 이곳 아트란타 연합장노교회에서 미국역사를 맡아 가르칩니다.
미국 역사는 하바드와 윌리암스 대학이 영향을 많이 주었지요.
한번 오셔서 들어 보시면 좋을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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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단파파님의 댓글의 댓글

어단파파 작성일

욕심같아서는 선배님 강의하는 모습 일부라도
동영상으로 "동문예술란"에 올려 주시면 좋겠는데..
우리 말에 "줄 수록 앵앵"이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