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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기 감사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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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悳不孤 작성일 2007-02-27 12:26 댓글 0건 조회 30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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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모교를 사랑하시는 최선근 의원님!
보내주신 축하와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어리석은 사람이 32년간의 교직생활 을 모교에서 무사히 마치게된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하고 이것은  오직 모교를 " 영원한 마음의고향" 라 부르는  선후배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모교에서  2회 재직하는동안 학생부장을 하면서  농상전이나 경향각지 응원 다닐때 한번은 버스46대로 응원같다오다  중간에서 어떤반 담임이 아이2명이 없다고할때, 달리던 버스가 갑자기출입문이 덜컹 떨어지던일, 효창운동장에서  포철공고와 결승에서 우리가 패했을때  우리아이 들이 뛰쳐나가 강릉에서하던 버릇으로 포철공고 응원단에 돌을던저  그쪽  관계자에게 붙잡혀 사정을하고 용서를빌어  사건이 확대되지않고  학생을 데려오던일  모두가 아름다운 추억 같습니다. 아무튼 앞으로의 여생 주어진일에 최선을 다하며 늘 감사한마음으로 열심히 살겠습니다.  최의원님 의정활동 열심히  하시고  강자보다는 약자편에서, 민초들이 원하는것,초심을 잃지마시고 강릉시민으로부터 존경받고 사랑받는 선량되시기 를  빌며 하시는일마다 축복과 영광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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