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46기 유월을 보내면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선윤 작성일 2006-06-30 10:38 댓글 0건 조회 395회

본문

img_49_5927_2?1145461868.jpg

한달 한달을 보내면서
아쉬움이 남지 않는 달이 없지만~~~
특히!!!
이천육년 유월은 더더욱 아쉬움이 남는 달이 아닌가 쉽네요.
월드컵이 우리들에 마음과 꿈속의 아름다운 시간들을 가져 갔으니까.

유월은 유난히 보내기가 아쉽네요.
반년을 훌적 넘겨버린 아쉬움 때문이겠지요.
어느새 유월도 그렇게 그렇게 막을 내리고 있네요.

여름!!!
여름도 덥다 덥다 덥다를 세번정도 하다보면
금새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면서 가을 냄새가 날것이고
짧은 가을을 또 그렇게 보내노라면 금새 겨울 오고
그러면서 이 한해도 말없이 막을 내리겠지요.

아무쪼록 이 유월 한달동안도 함께 해 주신데에 감사를 드리고요.
이제 본격적으로 더위와의 전쟁에 돌입할 7월과 8월!
어느 계절보다 방종하기 쉽고,
유혹에 빠지기 쉬운 계절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무기력한 마음이 더 들면서 건강을 잃기가 쉽구요.
몸과 마음
항상 잘 추스려 건강한 여름이 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다른 계절보다
이 여름이 제일로 추억쌓기에 좋은 계절이더라구요.
경제적으로 찜질방에 안가도 되니까요.
ㅎㅎㅎㅎㅎ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많이 쌓는 그런 계절이 되시길 바랍니다요.

그럼 청포도처럼 상큼하고
아름다운 7월을 고대하면서
시원한 숲속의 물소리와 새소리를 선물로 드리며 6월과 함께 물러갑니다.

동기 및 가족여러분!
유월 마무리 잘 하시고
새로운 7월에는!!!!!!!
항상 여유로운 마음과 웃음으로 역어갈수 있는 날이 되시길 빌며...

새로이 열리는 7월도 새로움으로 언제나 기억되는 날들로
역어 가시기 바랍니다.
늘 건겅과 행복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칠월달 되세요.~~~~


7월에도 알지요~~
홧팅하면서 함께 하는것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