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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기 선배님 넘 조용해서 원정 왔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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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광해군 작성일 2006-04-25 16:29 댓글 0건 조회 5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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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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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족  /  용 혜 원


 
하늘 아래

행복한 곳은

나의 사랑 나의 아이들이 있는 곳 입니다.

한 가슴에 안고

온 천지를 돌며 춤추어도 좋을

나의 아이들.

이토록 살아보아도

살기 어려운 세상을

평생을 이루어야 할 꿈이라도 깨어

사랑을 주겠습니다.

어설픈 애비의 모습이 싫어

커다란 목소리로 말하지만

애정의 목소리를 더 잘 듣는 것을

가족을 위하여

목숨을 뿌리더라도

고통을 웃음으로 답하며

꿋꿋이 서 있는 아버지의

건강한 모습을 보이겠습니다.


* 선배님들 즐거운 시간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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