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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기 오래만에 카메라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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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관호 작성일 2010-12-19 13:15 댓글 0건 조회 4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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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결혼식 들렸다가 경포후수 들러보고
선교장 까지
오늘은 안모등산로 해돋이 에이 흐레가지고
그냥 산행만  시내를 한바꾸 도는데
전화가  뭐이 옛길로 그 잔아도 다리가 뻐근한데
정중히 거절하고 컴 앞으로

낼 부터는 새복에 출근해야 하니 한잔 약속도 못하는 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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