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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양양고속도로 . . 물치횟집, 단천냉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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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양
작성일 2017-07-14 19:16
댓글 5건
조회 1,16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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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두집부부가 양양고속도로를 달려 양양 물치 횟집에 들렸다.
회접시 맡에 아무것도 깔지 않고 회만 그득히 담았는데 넷이서
먹다 남아서 나중에 매운탕 냄비에 넣었으니 회를 많이 주신다.
어제 일기예보는 동해안이 춘천보다 더 더워서 망설였는데 바닷가에
자리를 잡으니 시원한 바닷바람에 에어콘이 필요없는 곳이다.
속초 영랑호변 나무그늘에서 커피, 과일을 먹으면서 놀다가 청대마을
단천냉면집에 들려 냉면을 맛있게 먹고 춘천으로 돌아왔다.
정말로 냉면 잘하는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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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세양님의 댓글
세양 작성일
각자 냉면 한 그릇씩 먹었는데 . .
여기 두그릇이 올라와 아무리 지워도 못지우겠네요.
왜 사는지 . . ?!
어단파파님의 댓글의 댓글
어단파파 작성일"찾아보기"의(+ ) (-) 조화 아닌가?ㅎ
박택균님의 댓글
박택균 작성일
양양으로 가서 놀다가 오는 반나절 생활권이 되었네요,,
형님! 건강하게 자주 자주 다니세요..
세양님의 댓글
세양 작성일
소리아우님 잘 계시나요?
그동안 춘천 몇번 다녀갔을 것인데 도통 연락을 끊고 사는군.
무덥고 습한 여름철 건강하게 잘 지내슈.
파파형은 측량 안하시나?
어단파파님의 댓글의 댓글
어단파파 작성일
GPS로 보면 갈등 생기지만,
나는 젤 마지막에나..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