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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기 가을 끝자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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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버미 작성일 2006-11-18 17:06 댓글 0건 조회 30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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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왔군요
몇일새 경주 워크샵 다녀오고 오늘은 가족들과
나들이 과천대공원 다녀왔습니다.

인간도 온도 변화에 민감한 것처럼 자연도 일기변화에
어쩔수 없나봐... 간간이 어느새 낙엽도 계절앓이에 시달리며
자연이 주는 혜택과 스산해지는 계절이 한편으론 인생에 동반자지요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미쳐적응도 하지 못하고 오들거리는
이시점에서 우리의 계시판은 그래도 열기가 그득하네

준비안된 가운데서 자연의 심통은 그져 헐벗은 백성들의
고충만 더해주는것 같은 나날이 언제쯤이면 풀릴까?
이래저래 엄는놈만 코피 터지는 세상이 원망스럽기만 하지

이가을 스산한 만큼이나...
오늘은 가까이있는 친구들과 한잔하심이 어떨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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