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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강릉의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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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리
작성일 2011-09-19 13:23
댓글 0건
조회 65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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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을 따나 살면서 제일 불편하게
먹거리이다 가끔 외식이라도 할라치만
마음에 드는 음식점이 없다.
남들이라도 잘도 먹드구만 입맛이 까다로운가
강릉에서 오래도록 길드려진 입맛 때문인가
가장 그리운게 생선회와 막국수다.
생선회는 서해로 달려가면 되지만 막국수는 제대로
강릉의 맛을 내는 데가 없다
봉평 막국수 라는 간판을 단 무수한 식당이 난립하지만
막상 먹어보면 그맛이 아니다.
강릉에 있을때는 신리막국수와 삼교리 동치미 막국수집
주문진 대동막국수 송정의 해변막국수 집을 자주 다녔었다
어제는 인천소래포구의 습지공원에서 놀다가
관곡지에 들러오다가 39번 도로변 길가의 연성IC 부근에서
찻은 강릉해변 막국수집 맛과 양이 해변과 같아서 너무 즐거웠다
메밀전도 시켜보았으나 6년전의 그 맛이다.
이제 부근을 지나게 되면 갈수밖에..
먹거리이다 가끔 외식이라도 할라치만
마음에 드는 음식점이 없다.
남들이라도 잘도 먹드구만 입맛이 까다로운가
강릉에서 오래도록 길드려진 입맛 때문인가
가장 그리운게 생선회와 막국수다.
생선회는 서해로 달려가면 되지만 막국수는 제대로
강릉의 맛을 내는 데가 없다
봉평 막국수 라는 간판을 단 무수한 식당이 난립하지만
막상 먹어보면 그맛이 아니다.
강릉에 있을때는 신리막국수와 삼교리 동치미 막국수집
주문진 대동막국수 송정의 해변막국수 집을 자주 다녔었다
어제는 인천소래포구의 습지공원에서 놀다가
관곡지에 들러오다가 39번 도로변 길가의 연성IC 부근에서
찻은 강릉해변 막국수집 맛과 양이 해변과 같아서 너무 즐거웠다
메밀전도 시켜보았으나 6년전의 그 맛이다.
이제 부근을 지나게 되면 갈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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