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34기 늙은이 시간은 너무도 빨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풀그림자
작성일 2021-10-19 05:36
댓글 0건
조회 1,381회
본문
또 몇일이 지났다 밭에 배추 무우가 자꾸
궁궁해 진다. 아침 일찍이 일어나 전철로
용문가 팔팔끓는 선지해장국으로 아침을
때우고 밭으로 갔다 가는 길 환경은 서리
빨로 논뚝 밭뚝 온통 하얗다 언제 이렇게
겨울이 문턱에 와 있었는가? 그렇게 덥던
여름 간지가 몇일 되었다고 벌써 이렇게!
늙은이 시간은 너무나도 빠른것 같다?
그림 같은 도심에서
풀그림자가
또 몇일이 지났다 밭에 배추 무우가 자꾸
궁궁해 진다. 아침 일찍이 일어나 전철로
용문가 팔팔끓는 선지해장국으로 아침을
때우고 밭으로 갔다 가는 길 환경은 서리
빨로 논뚝 밭뚝 온통 하얗다 언제 이렇게
겨울이 문턱에 와 있었는가? 그렇게 덥던
여름 간지가 몇일 되었다고 벌써 이렇게!
늙은이 시간은 너무나도 빠른것 같다?
그림 같은 도심에서
풀그림자가
- 이전글야! 정말 오랜 만이다! 21.10.21
- 다음글여행의 즐거움(Mrs,Macquaries Point) 21.10.1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