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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물약에 주정꾼으로 괄시받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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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찬수 작성일 2012-03-23 04:49 댓글 0건 조회 46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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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향기로운 미역 내음 방파제 길을 가는 사람에게 등대에서 소망 빌었어요? 온종일 입을 때어 보지 못해 바보처럼 다시 한 번 물어본다 파도는 운명에 내맡김은 뜻을 떨치는 모랫바닥에 팽개치고 갈매기는 달콤함을 내주는 노래처럼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못난 인간이 꼭 운명 탓을 하며 바람과 파도가 평화롭게 머물도록 끝없이 바다처럼 비어 있어 미움은 다투고 시기하여도 드넓어 넉넉한 바다같이 사랑은 허물을 채워선 것을 덮은 자유입니다 몸은 늙은 소년이며 마음은 젊은 소년이니 사랑하는 마음은 존재에 대한 아직 남아 있음이다 사랑이 싹틀 때 믿음과 신뢰에 이해라는 구슬을 꿰어놓은 염주처럼 마음을 쏟으면 자라서 꽃으로 화답하며 관심을 불러 열매를 맺습니다 이 뺀질이 사랑아 왜 나만 살금살금 비켜 가는 거냐 외롭다 하면 눈물로 묻고 파도로 덮고 온종일 갈매기 째려보아도 고독을 깨트려 노래를 부르며 사랑으로 가득 차 숨겨둔 비밀을 뜨거움을 참아내며 맑은 햇살 빛으로 미역향을 건네주며 사랑 맛 아느냐고 묻네요 목표를 향해 첫걸음부터 참는 마음은 선이며 사랑에 취해 헤매면 세상의 유혹을 못 떨치고 깨우침을 위해 마음에 사랑도 뜨거운 정열도 소멸해 버리니 대나무처럼 비우든지 스님처럼 머리칼을 자르든지 나처럼 바다를 걷는 집념으로 노력하며 끊임없는 사랑할 목표를 향한 투지입니다 사랑을 얻지 못해 물약에 주정꾼으로 괄시받으려면 차라리 매혹적인 파도가 되어라 갈매기는 사랑은 인생을 찬미하느라 노래를 부르고 푸른 소나무처럼 변함없이 믿음에 사랑을 생산하여 파도는 멋을 자랑하지만. 갈매기는 풍경화를 보여 주듯이 강직한 마음의 사랑은 용기가 필요합니다 삶이 불평불만에 고통스러울수록 어둠을 물리치고 알사탕 햇살처럼 싹을 틔우게 하고 꽃을 피워 열매를 맺고 미래는 깨어 준비하는 자의 소유의 절망을 희망으로 인생 역전에 도전할 기회의 지혜를 얻어 행복한 삶으로 인생 역전하자. 전찬수 j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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