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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무의도 산행-(10) 자연산 싱싱한 회를들며 산행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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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카폐인
작성일 2009-04-09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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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후 현지에서 저녁을 들고 와야 하지만, 사전 Survey 결과 가격에 비하여 너무 비싸고 음식도 마땅치 않아 , 제주에다 자연산 광어회를 주문하여(항공사가 아니면 감히 생각도 못할 짓) 공수해오고, 무의도에서 사온 낙지와 함께 대한항공 맞은편 수산시장으로 자리를 옮겨 실속있게 회잔치를 벌이며 산행을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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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함께 산행도 하지 않았는데,,, 제주 출신 칼잡이(?) 송부장은 집에서 대기하다가 회가 도착하였다는 연락을 받고 회를 썰어 주기 위하여 일부러 수산시장으로 달려 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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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을 내지 않습니다. 실속이 최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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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 Cho는 집에서 대기하다가 전화 한통에 택시를 타고 총알같이 튀어나와 함께 자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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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에 참석했던 "진사랑 산사랑 사람들"은 함께 걸으며 우리가 한 가족임을 확인할 수 있었고, 연락받고 달려나와 함께 한 송부장과 조기장,,, 다시 한번 우리가 한 가족임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되었다. 함께 자리해 주신 모든분 감사합니다.
다음 산행은 4.18일 강화도 고려산 진달래 축제로 정하였습니다. 많은 참여바랍니다.
촬영 : 09.3.28일
眞사랑 山사랑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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