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34기 친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어단파파
작성일 2017-08-04 07:57
댓글 0건
조회 1,204회
본문
이 나이쯤에서 한번 생각해보자.
나에게 친구란 어떤 의미일까?
글 하나 옮겼다.
그렇지만 우리에겐 기왕의 친구를 이것저것 가릴 필요는 없다.
왜나하면
나도 다른 사람의 친구이기 때문이다.
♡ 네 종류의 친구
친구에는 4가지 분류가 있다고 합니다.
첫째 꽃과 같은 친구.
꽃이 피어서 예쁠 때는 그 아름다움에 찬사를 아끼지 않습니다.
그러나 꽃이 지고 나면 돌아보는 이 하나 없듯
자기 좋을 때만 찾아오는 친구는
바로 꽃과 같은 친구입니다.
둘째 저울과 같은 친구.
저울은 무게에 따라 이쪽으로 또는 저쪽으로 기웁니다.
그와 같이 나에게 이익이 있는가 없는가를 따져
이익이 큰 쪽으로만 움직이는 친구가
바로 저울과 같은 친구입니다.
셋째 산과 같은 친구.
산이란 온갖 새와 짐승의 안식처이며
멀리 보거나 가까이 가거나
늘 그 자리에서 반겨줍니다.
그처럼 생각만 해도 편안하고 마음 든든한 친구가
바로 산과 같은 친구입니다.
넷째 땅과 같은 친구
땅은 뭇 생명의 싹을 틔워주고 곡식을 길러내며
누구에게도 조건없이
기쁜 마음으로 은혜를 베풀어 줍니다.
한결 같은 마음으로 지지해 주는 친구가
바로 땅과 같은 친구입니다.
당신에게 세번째 네번째 친구이고 싶습니다
산과 같고 땅과 같은 그런 친구일 것이라고...
다음카페옮긴글
[출처] ♡ 네 종류의 친구|작성자 여시아문
- 이전글싱싱한것 보니 기분이 좋아서! 17.08.05
- 다음글퀘백의 천섬을 그리며! 17.08.0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