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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퀘백의 천섬을 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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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풀그림자
작성일 2017-08-01 21:49
댓글 3건
조회 1,023회
본문
퀘백의 천섬을 그리며!
초 영
세인트로렌스강 위에 띄워진 천섬
미국과 카나다를 오가며 흐르는 물따라
옹기종기 박혀있는 반짝이는 별같은 별장들
애뜻한 사랑 얘기가 흠뻑 담겨있는 볼트성
에메랄드 강물위로 휘황찬 달빛을 머리에 이고
작은 배를 젖어가는 연인들을 상상하면서
여유와 즐거움을 만끽하는 모습들을
잠시 머리 속에 그려 본다
태풍과 홍수가 일면 금방이라도
가라 앉을 것 같은 아슬아슬한
풍경 들이지만 오랜 세월을
평온무사히 지나온 것을 보면
특별히 배려한 하늘의 뜻이 아닐까?
퀘백의 천섬을 그리며!
초 영
세인트로렌스강 위에 띄워진 천섬
미국과 카나다를 오가며 흐르는 물따라
옹기종기 박혀있는 반짝이는 별같은 별장들
애뜻한 사랑 얘기가 흠뻑 담겨있는 볼트성
에메랄드 강물위로 휘황찬 달빛을 머리에 이고
작은 배를 젖어가는 연인들을 상상하면서
여유와 즐거움을 만끽하는 모습들을
잠시 머리 속에 그려 본다
태풍과 홍수가 일면 금방이라도
가라 앉을 것 같은 아슬아슬한
풍경 들이지만 오랜 세월을
평온무사히 지나온 것을 보면
특별히 배려한 하늘의 뜻이 아닐까?
댓글목록
어단파파님의 댓글
어단파파 작성일
뉘십니까?
왕년이 본듯하오만..ㅎ
세양님의 댓글
세양 작성일
세상에 멋진곳은 너무나 많고..
세월은 유수같이 빠르게 흘러..
아 옛날이여!
풀그림자님의 댓글
풀그림자 작성일
건들 8월이란 옛말이 있다
빨리 더위가 갈거라 믿지만
우리 이번달은 덥다고 쉬자고하여
홍안들을 못 뵙기 한자 적어 놓았지
파파님,세양아우님 삼복더위 잘
넘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