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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기 간큰 유부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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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광해군 작성일 2006-06-08 16:35 댓글 0건 조회 77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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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있다고 와이프만 나무랄 순 없지
 
남편이란 작자는 매일 같이 고주망태가 되어
 
하루 건너 외박이니 말이야.
 
오늘도 간 큰 아내는 애인을 집으로 불러 들였다.
 
남편이란 작자는 내일 아침에나 올테니 말이다.
 
그런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술 취한
 
남편이 밤 12시도 안 돼 들어왔지 뭐야.
 
문 두드리는 소리에 깜짝 놀란 와이프와 애인!
 
그런데 이 간 큰 마누라 애인에게 하는 말
 
괜찮아, 술 취해서 모를테니까 그냥 있어.
 
남편은 이 사실을 까맣게 모른채 이불 속에 파고 들었다.
 
"아니, 누구야? 발이 여섯개다!"

 "아니, 자기 취했어? 누가 있다고 그래."
 
"아니야! 이상해! 틀림없어. 여섯개야!"
 
남편이 이불 속에서 나와 발을 세었다.
 
"하나, 둘, 셋, 넷"

어!! 네개가 맞네
 
내가 취하긴 엄청 취했나 보다.
 
"네갠대 여섯개로 봤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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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들
산에갈때 너무 힘자랑 말구
시남이 같이가유~~~
그래야 사진이래두 한방 박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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