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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기 재경동기 곰배령 탐방 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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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욱빈 작성일 2017-08-22 04:49 댓글 3건 조회 66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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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재경 43회 1박 2일 곰배령 탐방하고 돌아왔습니다.
9쌍 18명 참석하기로 했으나 갑자기 김남걸 동기님이 담낭수술로 참석못하고 8쌍 16명이 참석하였답니다.

일시 : 2017. 8. 20 - 21.
참석명단 :  김서기부부, 김충기 부부, 이종봉 부부, 임욱빈 부부,
                장영기 부부, 최상원 부부, 탁구현 부부, 홍성구 부부  계16명
일정
 0 20일 : 중식 후 비맞으며, 원대리 자작나무 숲길 탐방
 0 21일 : 오전 10시부터 곰배령 탐방, 중식 후 동홍천 - 양양간 고속도로 내린천 휴게소 탐방
 
총지출비용 : 카톡에 올렸습니다.

찬조 내역
    0 탁구현 부부 펜션비 상당액
    0 각 사모님들 반찬, 찹쌀 등 일체
    0 정선 장영기 목사님 부부는 집에서 키운 옥시끼 한 푸대 삶아 와 입이 즐거웠습니다. 

특이사항
  0 금번 모임에서 누구도 부인 못할 정도로 동기애가 넘쳤습니다.
     사모님들이 너무나 즐겁게 음식을 준비해 주시고, 애써 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  
  0 인천 김서기 친구님이 즐거운 오락게임 알코줘 하하. . . .하면서 놀았습니다. 
  0 저녁 바비큐하면서 정선 장영기 목사님의 하모니카 연주(앵콜 포함 3곡)가 백미를 장식했습니다.
 
감사의 인사
  다수가 움직일 때에는 서로가 협조가 잘 되어야 하지요. 늘상 그래 왔듯이 외유할 때에는 특히 사모님들의 화기애애한
  움직임이 모임을 더욱 빛나게 했습니다. 친구님들의 협조도 너무 좋았습니다.
  이종봉 회장님도 솔선수범하셨고, 김서기 행님도 좌장으로서 모범을 보여주셔서 심부름꾼으로서 감사합을 전합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가정에 복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2017. 8. 22.
                                 재경 43회 회장 이종봉, 총무  임욱빈 올림
 
  소생은 어제 손님과의 만남 약속도 어기고 말았는데, 연락처를 알아두지 않아 옆 세무사 직원에게 부탁하여 양해의 안내문을 부착하면서 오늘 오후 오시라 했는데, 오늘 또 어기에 되었습니다. 오늘은 오전부터 오후까지 조정이 있는 것도 저녁때 확인하고 아차 싶습니다. 정신이 나갔습니다. 노는데 팔려서. . . .  새벽에 출근하여 사건기록 5건을 검토하려고, 지금 이 시간에 기별홈피에 이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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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님의 댓글

365일 작성일

보기거 되우 조워요.
가구 수웠는데 술이 모재릴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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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경최상식님의 댓글

팔경최상식 작성일

화기애애한 친구와 가족들의 건강한 모습이 보기가 좋읍니다.
가까이 오셨는데 못가봐 죄송하구요..
앞으로도 더욱 건강하시고 우정이 가득한 세월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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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님의 댓글

정의용 작성일

좋은 모습들 볼 수 있어 고맙습니다.
모두 화이팅 하시하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