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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기 왜이리 조용한지... 산자는 응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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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경소리 작성일 2008-04-02 19:14 댓글 0건 조회 3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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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한줄기 노래가 되어
너에게 가겠다
바람 속에 떨면서도
꽃은 피어나듯이
침묵할수록
맑아지는 노래를
너는 듣게 되겠지
멈출 수 없는 하나의 노래로
나는 오늘도 너에게 달려가겠다
<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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