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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함선배님,그리고 초영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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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선배님,그리고 초영에게-
입추, 말복, 처서 다 지났으니 분명 가을입니다.
계절의 변화는 도시보다야 시골(고향) 풍경 아니겠습니까.
비록 만나진 못하더라도 이런 공간이 있어 참 다행입니다.
부디 건강 잘 챙기시고 가내 평안하시길 빕니다.
백 마디의 말과 글보다 고향의 그림으로 소식 전합니다.
순 강릉말로 표현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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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풀그림자님의 댓글
풀그림자 작성일
어단 파파님
이거 진짜 금년 햇거요 세월 정말 잘 가네
우리 한테서도 그만한 시간이 갔겠지?
알다가도 모를 것 그거야
잘 계시세요 풀그림자 가
어단파파님의 댓글의 댓글
어단파파 작성일
그럼요.
올 햇밤(이른밤) 맞습니다.
시중에도 나왔구요.
제일 늦은 밤은 먹밤(검은밤)인데
10월초순까지 갑니다.
늦은 밤(栗)이 저장성이 좋습니다.ㅎ
세양님의 댓글
세양 작성일
내 블로그의 사진은 모두 어단파파께서 촬영한것을
내가 슬쩍하여 도용한 것이랍니다.
헐값이어서 그렇지 역시 농촌의 가을은 풍성하군요.
어단파파님의 댓글의 댓글
어단파파 작성일
도용이라니요?
원석을 가져다 반짝이는 보석으로 만들어 주셨는데요.
곳간문은 언제나 열려있구요.ㅎ
방랑자님의 댓글
방랑자 작성일
어단파파님의 댓글의 댓글
어단파파 작성일
족적은 남기고 말없이 가십니까?
"...방랑자여 방랑자여 기타를 울려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노래를 불러라.."
70~80년대 노래라도..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