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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기 실미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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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리미
작성일 2010-11-0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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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탈출은 누구나 꿈꾼다
도심을 떠나 지인여러분과 섬의 모습이 마치 무희들이 춤추는
옷자락처럼 아름답다 하여 붙여진 무의도를 거쳐
영화 실미도의 흥행 성공으로 널리 알려진 자그마한섬 실미도
북파 공작원이 양성 되었던 곳이기도한 실미도를 다녀 왔습니다.
사실 주변엔 크게 볼것이 없어 실망...
썰물때를 미리 알아보고 하루에 두번 3시간정도 바닷길이 열리기 때문에
그시간동안 그물과 쪽대로 광어,우럭,숭어,게,그리고 빼곡히 붙어있는 굴 등...
해산물이 널려 있는 실미도에서 쌓여있는 스트레스를 날리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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