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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기 부안 채석강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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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남철 작성일 2017-09-03 10:24 댓글 4건 조회 1,0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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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읍에서 부안 변산반도까지는 1시간 정도의 거리!
서해 변산반도 '채석강'에 도착해보니 분명 '와 본 곳'이었습니다.
한참만에야 Key-k악회 등산 코스였음이 생각났습니다.ㅎㅎ
생각해 보면, 산악회에 어울려 다닐 때가 참 좋았고(산악회 멤버들에 감사)
차후 여행 등산 시, 코스에 대해 좀더 관심을 갖고 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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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충만해지는 일은

밖으로 부자가 되는 일에 못지않게 중요하다. 


행복의 조건은 무엇인가. 
향기로운 차 한 잔을 통해 행복을 느낄 때가 있다.
산길을 가다 한 송이 들국화 앞에서도 행복 할 수 있다.
또 친구로부터의 전화 한 통을 통해서도 행복해진다.
행복은 일상적이고
사소한데 있는 것이지 크고 많은데 있지 않다.  (
 - 법정 스님의 글에서 발췌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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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포님의 댓글

에이포 작성일

유유자적 좋은 시간을 보내고 계시군.
훨 좋아진 모습으로 귀향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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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단파파님의 댓글

어단파파 작성일

술잔 기울이다 이태백 꼴 조심하라는 곳-
채석강-강릉 말로 너래방석도 좋고  편안해 보입니다.
더욱이 이 방에는 에이포,임욱빈..같은 빽도 있어
또 들렀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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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철님의 댓글

김남철 작성일

http://blog.naver.com/PostList.nhn?blogId=rang5441

선진지 견학 차원에서
어단파파 선배님의 블러그를 탐방하였습니다.
2011년에 시작하여 지금까지 발전시켜 오기 쉽지 않은데 적이 놀랐습니다.

선배님을 진작 알았다면,
귀촌의 꿈을 실행에 옮겼던 소생의 시행착오가 허얼  적었을 텐데...'''
아쉬웠습니다.(방명록, 댓글다는 데를 찾아 헤맸으나 실패하였음을 자백합니다. ㅉㅉ)

불초한 후배, 많이 느끼고 배웠습니다.
- 남철 꾸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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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단파파님의 댓글의 댓글

어단파파 작성일

과찬입니다.
블로그는 가족과 친지, 친구,이웃과의 소통 수단으로 시작했는데..
여기서 기라성깉은 후배님들과도 만났군요!
팔경최상식님도 안녕하시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