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37기 가인/유상록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윤기
작성일 2017-09-13 20:19
댓글 2건
조회 654회
본문
처연(凄然) - 차고 쓸쓸하다
유년기 - 청년기 - 노년기 그리고 휴면기(休眠期)
- 이전글추전역에서 17.09.15
- 다음글세상에 이럴수가... 17.09.11
댓글목록
어단파파님의 댓글
어단파파 작성일
휴면기 코앞인 자 어쩌라고..?
처연((凄然)은 산자들의 몫이고요.ㅎ
김윤기님의 댓글의 댓글
김윤기 작성일
아마 그럴것 같습니다.
남은 자의 처연함이 떠난 자 보다 오히려 더 시리고 아플 것 같습니다.
요즘은 선선해서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