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목 짚라인은 언제봐도 아슬아슬하여 마음이 놓이지 않네
타는 사람들이 좋아하기는 하는데 영 불안한 생각이 드네
경포 호수는 언제봐도 마음이 탁 트이는 느낌이군.
새로짖는 호텔도 이제 많이 진척된것 같구만.
동계올림픽 전에 마무리 하고 손님 받겠지? 

몇달 남지않은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강릉은 지금 건축붐으로 벅썩임
150가구였던 우리 동네도 300가구로 불어났지만 고속전철이 마을을 가로 지르는 통에 많이 씨끄러울 듯
경포의 신축 호텔도 올해중으로 마무리 짓고 올림픽 특수를 놓칠리 없을 것일세
여튼 서울 청량리까지 1시간 12분이면 도착한다니 개통하면 승차감 점검 차원으로 시승해 봐야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