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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기 고슴도치와 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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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관호
작성일 2007-06-13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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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와 불독
불독이란 놈이 고슴도치를 어떻게 해 보려고 하다가,
용감하기는 했으나 어리석게도 이런 고초를 겪고서야
아무리 거칠게 대들어도 항상 이길 수는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수의사는 불독을 진정시키고 1347개의고슴도치 가시를 빼어내어
불독은 살아날 수 있었고, 아마 크게 깨달았을 것이다.
'아무리 용감해도 어리석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용감하다고 항상 화려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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