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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천한번째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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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풀그림자
작성일 2017-10-03 07:09
댓글 1건
조회 828회
본문
언젠가 이런 날이 올거라는 상상조차 할수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시간의 흐름 속에 어
쩔수 없이 찿아 온것 같은 씁쓸한 느낌이
든다. 팔월한가위 즐겁기 보다는 마음 한쪽
구석이 허전하고 쓸쓸함이 더 큰것같은...!
그런맘을 달래볼까 뒤적이다 찿은 짜릿함을
함께 했든 뉴질랜드 남섬 퀸스타운 와카티푸
호수에서 젯트뽀드 타든 그림을 발견 여기에
올려본다.
언젠가 이런 날이 올거라는 상상조차 할수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시간의 흐름 속에 어
쩔수 없이 찿아 온것 같은 씁쓸한 느낌이
든다. 팔월한가위 즐겁기 보다는 마음 한쪽
구석이 허전하고 쓸쓸함이 더 큰것같은...!
그런맘을 달래볼까 뒤적이다 찿은 짜릿함을
함께 했든 뉴질랜드 남섬 퀸스타운 와카티푸
호수에서 젯트뽀드 타든 그림을 발견 여기에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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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어단파파님의 댓글
어단파파 작성일
추석명절 잘 보내고 계시지요?
천 한 번째의 기쁨이라 하여 처음엔 어리둥절 했는데
우리 방 포스팅 일련번호가 1001, 그렇군요.
이렇게 추억 보따리를 열어놓고 싱싱했던 그림 하나씩 골라
차곡차곡 포스팅하는것 참 즐겁고 말구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