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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iculi Funicula1,Aisséra, Nanninè,
mme ne sagliette,
Tu saje addó, tu saje addó
Addó, 'sto core 'ngrato, cchiù dispiette
Farme nun pò, farme nun pò.
Addó lo ffuoco coce, ma si fuje
Te lassa stá, te lassa stá
E nun te corre appriesso e nun te struje
Sulo a guardá, sulo a guardá
Jammo, jammo, 'ncoppa jammo ja'
Jammo, jammo, 'ncoppa jammo ja'
Funiculi-funiculá, funiculi-funiculá
'Ncoppa jammo ja', funiculi-funiculá
2. Se n'è sagliuta, oje né, se n'è sagliuta
La capa giá, la capa giá
E' ghiuta, po' è tornata, po' è venuta
Sta sempe ccá, sta sempe ccá
La capa vota vota attuorno, attuorno
Attuorno a te, attuorno a te
Lo core canta sempe no taluorno
Sposammo, oje né, sposammo, oje né
Jammo, jammo, 'ncoppa jammo ja'
Jammo, jammo, 'ncoppa jammo ja'
Funiculi-funiculá, funiculi-funiculá
'Ncoppa jammo ja', funiculi-funiculá
어느 밤,
나는 산으로 올라갔다
어느 산인지 알고 있나?
거기서는 그대의 무정한 마음도
이제 나를 괴롭히지 않는다.
산은 불을 뿜고 타오르고 있지만,
달아나면 그대에게 아무 짓도 하지 않는다
그대 곁으로 달려가서 그대를 불태우지 않는다.
바라보기만 한다면 가자, 가자,
꼭대기로, 케이블카로 올라가자, 자, 가자.
지상에서 산 위까지 이내 닿는다.
프랑스도 프러시아도 보인다.
그리고 나는 그대를 본다.
케이블로 올라가자.
나는 꼭대기에 닿았다.
그대에게서 멀리 떠나기 위해.
그러나 나의 머리는 멍멍해져
언제나 그대의 주위를 돌고 있다.
마음은 언제나 노래를 부른다.
결혼하자.
자, 가자.
케이블카를 타고 꼭대기로
후니쿨리 후니쿨라(Funiculi Funicula)
이 노래는 1880년 9월, "나폴리" 동쪽 12km 떨어진 "베스비오"
화산을 가로지르는 케이블 철도 개통을 기념하여 발표 되었는데,
사실은 사고의 위험 때문에 이용하는 승객이 없자 ,
이를 만회하려고 만든 CM송 비슷했지만,
예상을 뒤엎고 유명한 곡이 되었습니다.
"루이지 덴차(Luigi Denza, 1846~1922)" 가
작곡한 이 곡은 수많은 가수들이 불렀으며,
특히 "파발로티" 의 단골 곡이기도 하지요.
마음까지 후련해 지는 이 곡은
KBS "열린음악회"에서도 가끔
연주 되기도 한 익숙한 곡입니다.
지금 연주되는 곡은 "후니쿨리 후니쿨라"를
"벨슈테드(Herman Bellstedt, 1858~1926)" 가
변주곡 형식으로 작곡한(편곡) 것으로
그의 작품 중 가장 알려진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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