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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경기도 여주지역 문화탐방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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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종춘
작성일 2014-11-26 08:27
댓글 1건
조회 94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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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문화원 주관, 2014년 마지막 문화탐방이 여주(麗州)로 결정되어,
30명이 버스편으로 출발하였다.
가는 도중, 원주 부론면 법천사(法泉寺)절터를 들려 설명을 들었는데
오래된 사찰이었음을 나무 한 그루가 설명하여 준다.
여주에 이르러 먼저 명성황후 민비(閔妃)의 생가를 들렸다. 기념관의
기록은 잘 아는대로 일본인들의 만행으로 대한제국의 황후가 처참하게
살해된 역사의 기록물들이 진열되어있다. 생가옆의 감고당(感古堂)은
영조의 어필로 기록되어 있어 안내문을 보니 명성황후 6대조 민유종의
딸이 인현왕후로서 '장희빈'에 의하여 폐비되어 사가로 돌아가 기거한
집이 '감고당'으로 당시 서울 안국동에서 쌍문동, 여주로 이전되었다.
인근 세종대왕능(英陵)에 들려 합동으로 묵념하고 일행들은 인근의
효종(寧陵)능을 간다고 하는데 더 걷지 못하여 버스에 올랐다.
30명이 버스편으로 출발하였다.
가는 도중, 원주 부론면 법천사(法泉寺)절터를 들려 설명을 들었는데
오래된 사찰이었음을 나무 한 그루가 설명하여 준다.
여주에 이르러 먼저 명성황후 민비(閔妃)의 생가를 들렸다. 기념관의
기록은 잘 아는대로 일본인들의 만행으로 대한제국의 황후가 처참하게
살해된 역사의 기록물들이 진열되어있다. 생가옆의 감고당(感古堂)은
영조의 어필로 기록되어 있어 안내문을 보니 명성황후 6대조 민유종의
딸이 인현왕후로서 '장희빈'에 의하여 폐비되어 사가로 돌아가 기거한
집이 '감고당'으로 당시 서울 안국동에서 쌍문동, 여주로 이전되었다.
인근 세종대왕능(英陵)에 들려 합동으로 묵념하고 일행들은 인근의
효종(寧陵)능을 간다고 하는데 더 걷지 못하여 버스에 올랐다.
댓글목록
소리님의 댓글
소리 작성일
세양형님 건강이 좋아진다는 반가운 소식 받으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추운날 피해서 조금씩 자주 걸으면
좋아지는 날이 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