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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웃음 띤 얼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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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봉섭 작성일 2017-10-17 19:18 댓글 1건 조회 1,06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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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달 만나지만 만날때마다 반갑고 즐겁다.
무슨 할 얘기들은 그렇게도 많은가.

오늘 오후도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건강한 친구들이 있음에 감사하고 행복하다.

다음달 여행 갈 얘기들에 어린애들처럼 모두들 들떠있는
기분인것처럼 보인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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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기님의 댓글

김윤기 작성일

짚세기도 있고 도바리도 있고 소새끼 주둥이에 쒸우던 멍도 있고
해학적으로다 변신한 치(키)의 모양새도 재미있고
비록 늙어 쪼글쪼글 하지만 양기오른 입이 있으니 그 입의 행위를 그 누가 말릴 수 있으리 ㅋ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