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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기 백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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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남철
작성일 2017-11-30 15:02
댓글 0건
조회 2,937회
본문
* 백양사는 정읍에서 약 40분 정도 걸리는 전남 장성군에 있는 오래된 절입니다.
과거는 현재의 원인, 미래는 현재의 결과라...
영원한 것은 없다. 모든 것이 다 그러했듯이 ...
이 또한 지나가리라. ㅁ
* '이 또한 지나가리라'의 유래
유대 경전의 주석서인 '미드라쉬'에 의하면,
다윗 왕이 궁중의 세공장이를 불러 반지를 하나 만들라고 지시하며 두 가지 조건을 제시했습니다.
첫째, 반지에는 내가 큰 승리를 거둬 기쁨을 억제하지 못할 때 스스로를 자제할 수 있고,
둘째, 내가 큰 절망에 빠졌을 때 좌절하지 않고 용기를 얻을 수 있는 글귀를 새겨 넣을 것.
반지를 만들어놓고도 적합한 글귀가 생각나지 않아 며칠을 끙끙대던 세공장은 지혜롭기로 소문난 솔로몬 왕자를 찾아갔습니다. 세공장의 고민을 들은 솔로몬은 잠시 생각하다 써준 글귀는 ‘이것 또한 곧 지나가리라’였습니다.
“왕이 승리에 도취한 순간 그 글귀를 보면 자만심이 금방 가라앉을 것이고, 절망 중에 그 글을 보면 이내 큰 용기를 얻어 항상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게 될 것이다.”
* 역사소설 <미실>로 유명한 강릉 출신 김별아 작가의 심리치유 산행기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도 있습니다.
과거는 현재의 원인, 미래는 현재의 결과라...
영원한 것은 없다. 모든 것이 다 그러했듯이 ...
이 또한 지나가리라. ㅁ
* '이 또한 지나가리라'의 유래
유대 경전의 주석서인 '미드라쉬'에 의하면,
다윗 왕이 궁중의 세공장이를 불러 반지를 하나 만들라고 지시하며 두 가지 조건을 제시했습니다.
첫째, 반지에는 내가 큰 승리를 거둬 기쁨을 억제하지 못할 때 스스로를 자제할 수 있고,
둘째, 내가 큰 절망에 빠졌을 때 좌절하지 않고 용기를 얻을 수 있는 글귀를 새겨 넣을 것.
반지를 만들어놓고도 적합한 글귀가 생각나지 않아 며칠을 끙끙대던 세공장은 지혜롭기로 소문난 솔로몬 왕자를 찾아갔습니다. 세공장의 고민을 들은 솔로몬은 잠시 생각하다 써준 글귀는 ‘이것 또한 곧 지나가리라’였습니다.
“왕이 승리에 도취한 순간 그 글귀를 보면 자만심이 금방 가라앉을 것이고, 절망 중에 그 글을 보면 이내 큰 용기를 얻어 항상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게 될 것이다.”
* 역사소설 <미실>로 유명한 강릉 출신 김별아 작가의 심리치유 산행기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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