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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기 원정 재경모임 과 동문체육대회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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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경기자 작성일 2013-10-29 16:10 댓글 0건 조회 6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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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가을 붉게 물들어가는 산하를 바라보며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지난 26일 재경모임을 본가 강릉에서 자리를 마련 하였지요
재경 회장님 비롯하여 여러명의 친구들...
그리고 강릉 친구들의 만남에 더욱 방가웠지요
친구의 배려와 대접으로 즐거운시간 보내고 왔으며
동문체육대회 회장님을 비롯하여 여러 친구들의
애쓰신 덕분에 즐거운 시간과 무사히  잘 올라 왔습니다
세월은 미련도 없나봅니다~ 여름인가 싶더니 가을이고
가을인가 싶더니 어느듯 초겨울이 온듯
차디찬 바람이 옷깃을 여미여 옵니다.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수 있는 하루하루와
환절기 건강조심 하시고 보람있고 좋은일만 가득하는
즐겁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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