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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기 우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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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계
작성일 2011-07-2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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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4회
본문
학의 그림자마져 시원할 때
청계 이 건 원
천년송도 시드는 이 때
바로 대서(大暑)절기
천길샘도 가뭄 탄다는
이게 중복일세
대서와 중복은
매미 지처 울고
돌도 웃자라고
염소뿔도 녹는다는 무더위
대서때는
벼마디 늘이는 소리에 잠 깨이고
날으는 학의 그림자마져 시원할때
바다에는 물반 사람반
제비 등목욕하는 좋은시절
이 더위에 항복 한다면
곳간(穀間) 채울것 무엇 있으랴
청계 이 건 원
천년송도 시드는 이 때
바로 대서(大暑)절기
천길샘도 가뭄 탄다는
이게 중복일세
대서와 중복은
매미 지처 울고
돌도 웃자라고
염소뿔도 녹는다는 무더위
대서때는
벼마디 늘이는 소리에 잠 깨이고
날으는 학의 그림자마져 시원할때
바다에는 물반 사람반
제비 등목욕하는 좋은시절
이 더위에 항복 한다면
곳간(穀間) 채울것 무엇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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