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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기 (시)소금강이 업고다니는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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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관령
작성일 2009-01-04 19:51
댓글 0건
조회 279회
본문
황소의해 기축년의 첫 산행 갔다 왔습니다
여러분들 다복하세요
소금강에서 만물상으로 오르면 오를수록 설악산에 못지 않는 신비의 절경 그이름 하야 노인봉
우습게 보다간 큰코 다칠번한 오늘의 이행복 아니간이들 어이 짐작 하랴
노인봉老人峰
글/ 청계 이건원
그 이름
노인봉이라
만만히 보았더니
오르면 오를수록
골은 깊고
산은 드높아
회갑 전에
젊은이도 헉헉
새해의 벽두(劈頭)
올 들어 첫 산행
소금강(小金剛)이라 그 절경
금강산에 뒤지지 않는
강릉에 명산명소라네
얼 음속 해맑은 물
새해의 태양 같아
흐리멍덩한 이 내 마음
어느새 새해 새사람 되었네.
이산 오르고 오르니
자연의 고마움과 신비스러움
그 이름 노인이라 우습게보았다간
어느 젊은이인들 아니 혼나랴
여러분들 다복하세요
소금강에서 만물상으로 오르면 오를수록 설악산에 못지 않는 신비의 절경 그이름 하야 노인봉
우습게 보다간 큰코 다칠번한 오늘의 이행복 아니간이들 어이 짐작 하랴
노인봉老人峰
글/ 청계 이건원
그 이름
노인봉이라
만만히 보았더니
오르면 오를수록
골은 깊고
산은 드높아
회갑 전에
젊은이도 헉헉
새해의 벽두(劈頭)
올 들어 첫 산행
소금강(小金剛)이라 그 절경
금강산에 뒤지지 않는
강릉에 명산명소라네
얼 음속 해맑은 물
새해의 태양 같아
흐리멍덩한 이 내 마음
어느새 새해 새사람 되었네.
이산 오르고 오르니
자연의 고마움과 신비스러움
그 이름 노인이라 우습게보았다간
어느 젊은이인들 아니 혼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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