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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기 소처럼 선하게, 끋꾿하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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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관국 작성일 2009-01-01 13:55 댓글 0건 조회 45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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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물어 간 2008년 년말 이틀은 얼마나 바빤는지, 어떻게 갔는지 정말 몰른다.



무자년의
다사 다난했던
한해가 말없이 저물어 갔다.

뚜벅뚜벅 걸어도
"소걸음이라는" 말과 같이

희망찬 기축년 한해는
소처럼  선한눈, 이뿐 눈으로

세상을 바라다 보며 산다면.....

큰 눈 크게 떠 끔뻑 끔뻑
착하디 착한 성정으로

뚝심 좋게, 소처럼
끈기있고 부지런하게
또, 성실하게 산다면

경제도 속히 풀려 나고
좋은 일만 올테지.....

우리 모두 소처럼
선한 눈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웃어주고
묵묵히 일하면

힘들때 서로의 등가죽을
토닥거려 주는

욕심없고, 근심없는
한해가 될것이다.

이제, 희망찬 기축년 새해가
우리들을 기다린다.

친구 여러분 !
모두들 건강 하시고

각자 하시는 일 다
소원 성취 하시며

신년 새해엔
가정마다 행운이 함께 하시고

복 많이 많이 받으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눈이 크면 착하다는 옛날 말이 있다.
작지만 크게 뜨고 열심히들 살아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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