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34기 성탄절 아침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草 影 작성일 2015-12-25 06:03 댓글 0건 조회 792회

본문

 
 오늘은 금년도 마지막달인 12월 25일 크리스마스날이다
 예전에는 교회에서 종소리도 꽤나들리드니 오늘은 고요하다
 못해 적막한 아침이다. 무지개는 잡을수 없기 때문에 더욱
 신비롭다고 했드시? 시간의 흐름 또한 잡지 못해 매우 아쉬
 운것 같다. 금년 을미년도 마무리 단계에 들었다고 생각하니
 금년 한해 동안은 또 무엇을 했나 도리켜 보게 된다. 언제나 
 늘 그랬듯이 금년도 어영부영 또 한해를 지냈나보다. 인간이기
 때문에 늘 이렇게 후회하며 시간을 보내나보다 어쩔수 없이!!!! 
 우리 34기 동문과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께 행운과 건강이
 함께 하시길 기원 하면서 ....
       그림같은 도심에서 풀그림자 두손 모아 기원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