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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장마는 온다는데 허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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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풀그림자 작성일 2017-07-02 07:47 댓글 2건 조회 7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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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년도 벌써 반이나 지나갔다. 그렇게도 오기 싫든 비가 점잖게
 내리기는 하는데 갈증 풀기에는 너무나 작은 것 같다.
 시간의 흐름은 막을 수는 없다지만 맘만 잘 잡으면 세월은 멈추게
 할수 있지 않을까 상상도 해 보면서... 우리 60여년 전 추억 어린
 그림 몇장 담아 본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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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단파파님의 댓글

어단파파 작성일

그때 그랬었지,
농뗑이 치고 숙제는 안해갔어도 책가방은 꼭 챙겼었지.
아~옛날이여..!

비가 내립니다.
농삿꾼 들깨모종 들고 바빠졌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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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양님의 댓글

세양 작성일

눈이 내리는데 집에는 안가고
언제 이렇게 모여서 사진을 찍으셨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