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34기 춘천 최종춘, 세배 올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세양
작성일 2017-12-31 09:44
댓글 1건
조회 884회
본문
춘천 구봉산에서 서쪽 삼악산으로 떨어지는 해(日沒)를 담다.
어제 예전 직장 동료가 부부동반 송년 오찬을 하자기에 참석했는데 노래방에 가서
노래 몇 곡 부르자고 하네요.여기서 화살같이 빨리가는 세월관련 노래가 나옸는데
서유석의 "가는 세월", 다음에 나훈아의 "고장난 벽시계"노래를 부르게 되었지요.
내가 잠시 흘러가는 구름을 본 사이 세월이 저만큼 가버렸다는 노래가사에서 우리
들의 삶을 다시 생각하게 하네요. 시계는 고장이 나서 서기도 하지만 세월은 전혀
고장이 나지않고 쉬임없이 흘러가니 세월 무상 인생 무상이거늘 이 찰라의 순간에
우리 34회 벗님들은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어제 예전 직장 동료가 부부동반 송년 오찬을 하자기에 참석했는데 노래방에 가서
노래 몇 곡 부르자고 하네요.여기서 화살같이 빨리가는 세월관련 노래가 나옸는데
서유석의 "가는 세월", 다음에 나훈아의 "고장난 벽시계"노래를 부르게 되었지요.
내가 잠시 흘러가는 구름을 본 사이 세월이 저만큼 가버렸다는 노래가사에서 우리
들의 삶을 다시 생각하게 하네요. 시계는 고장이 나서 서기도 하지만 세월은 전혀
고장이 나지않고 쉬임없이 흘러가니 세월 무상 인생 무상이거늘 이 찰라의 순간에
우리 34회 벗님들은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 이전글새해아침에 18.01.01
- 다음글정유년 세모, 미국에서 온 선물 ... 하바드大 모자 . . . 17.12.28
댓글목록
어단파파님의 댓글
어단파파 작성일
나도 요(Me too).
"새해 福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꾸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