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34기 정유년 세모, 미국에서 온 선물 ... 하바드大 모자 . .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세양
작성일 2017-12-28 16:55
댓글 2건
조회 1,010회
본문
지난 여름 7월, 34회 하계야유회 모임을 강릉 성산 보광리 계곡에서 열었다.
그날 여기 사진에서 보듯 전길영 34회장과 어단리 임규태랑이 가장 정답게
박은 모습이 실렸기에 처음에는 단순하게 넘겼는데 그후 미국에 거주하시는
함금식선배님의 댓글을 보고 두 주인공의 모자가 같음을 알았다.
이렇게 금년도 지나는가 생각했는데 몇일전 우편함에 두터운 봉투가 들어
있어 글씨를 보니 영어와 한글 혼용의 우편물이었다. 미국 함금식선배님의
선물이 춘천에 도착한 것이다. 내년 여름 강릉에 벗들이 모이면 셋이 모여
인증사진을 한 장 남겨야 겠다. 咸金植선배님 감사합니다.
- 이전글춘천 최종춘, 세배 올립니다. 17.12.31
- 다음글조용한 송년회- 17.12.20
댓글목록
풀그림자님의 댓글
풀그림자 작성일
세양아우님
정유년 마감을 그리 기쁘게 하였으니
戊戌年 새해는 그냥 즐겁 겠습니다
풀그림자 그저 부러울 따름인져
아무튼 새해에도 건강하고 즐겁게
지나시길
멀리 계신 咸선배님도 옥체 강녕하시길
기원합니다.
부러운 맘이 가득한 풀그림자가
어단파파님의 댓글
어단파파 작성일
저마다 무계의 차이는 있겠으나
또 한 살이라는 세월의 짐을 올려놓습니다.
세양, 초영,
그리고 친구 여러분!
부디 건강 잘 챙기시고 새해에도
꼿꼿이 마주보며 웃도록 합시다.
함선배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