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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울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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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봉섭
작성일 2017-12-25 14:56
댓글 2건
조회 52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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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윤기님의 댓글
김윤기 작성일
돈 베네치의 깊고 조용한 허스키한 목소리가 뽐어내는 신비로운 호소력에 나는 모르는 사이이
내 영혼까지 말려들고 만다네
짧지만 깊고 긴 여운을 남기는 이야기와 돈 베네치의 사랑의 메시지와 함께 눈물 나도록 깊은 감동을
던져 준다네
축복이 넘치는 성탕절 보내시고 새해는 더욱 더 건강 하게나
심봉섭님의 댓글
심봉섭 작성일
11살쯤 되어보이는 소년이 어머니를 향한 사랑
아픔을 이겨가면서 어머니께 남기고간 사랑
너무 대견스럽지 않은가.
이 늙은이가 그런병에 걸렸다면 아마도 새상을 원망하며
울며 살다가 세상 떠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