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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기 불꺼진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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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남철 작성일 2018-02-02 18:12 댓글 0건 조회 56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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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1시경으로 예고된 기사무실 번개팅은 없던 일이 되었기에..
쓸쓸히 사무실을 물러나 평소 관심가졌던 도로 건너편 그 곳, 
강릉 빵다방에 가 보았다.


강릉에서 전국적으로 유명하다는 맛집....
형제오토바위 건너편 '교동반점'

동무시장 고려병원 후문 입세 '고창꼬막?' 
나머지 한 집은 (구)주부슈퍼 건너편 승강장 곁에 있었다. 

이집은 '생활의 달인' 표가 붙어 있었다.
물건이 없어 되돌아가는 여러 명의 외지 손님을 보았다.
올림픽을 앞두고 SBS 생활의 달인 카메라도 돌아가고 있었다.

무엇이 이런 즐거운 비명을 지르게 하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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