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칡부엉이'이라!
부엉이도 종류가 여러가지란 걸 처음 알았네요.
재경회장님이 알코줬으니 말이지, 저기 김 교장과 이 교장님은 모를꺼야! ㅎㅎㅎ
임과나온 윤 교장도 모를끼라!ㅎㅎㅎ

임국장님의 퇴직후 열정과 활동이 참 좋아 보이는 오전 시간입니다.ㅎ
재경 기총무로서 이종봉 회장님을 잘 보필하시는 게 또 보기 좋습니다.

저도 부엉이에 대해 잘 모르지요.
43회가 배출한 우리은행 출신의 새박사 그분이 있기에 한 수 엿듣고 끄떡입니다.
백동씨는 새공부를 독학하여 전문가 반열에 오른 것 같아요.
참보람인, 참독학인 같아요.
청학도사, 윤선희 교장? 임과 출신 그 사람들도 저와 똑같을 거라 봅니다.

오늘은 임국장님도 회원인, 사삼회가 열리는 날이지요.
권오각 회장에 박영철 총무로 KT앞 '원래처럼'이라 합니다.
고속열차 타고 오셔도 됩니다.ㅎㅎㅎ
(월예과출신 60대 기수 동문업소)

소생은 잠시 후 1시 전후까지 기사무실 순회 예정입니다.
마실돌이 하듯이, 바람 쏘이듯이 가볍게 스윽 가볼 예정입니다.
오늘은 방심하지 말고
기사무실 풍경과 사삼회의 신선 장면을 스틸촬영해 볼 마음입니다만,....
잘 되어야 할 터인데... ㅎㅎㅎ

태극기/촛불... 가르치려 하지 마라.
43회 화이팅 ! 영원한 우정, 행복한 동행....